제 23차 치유와 성장의 만남, 감수성훈련 (촉진자 : 김창오 박사)
자신감을 되찾고 관계를 맺고 푸는 힘을 기르는 마음 치유, 성장 프로그램

 

감수성훈련에서 경험하는 변화 “누구에게도 이해받을 수 없었던, 상처입었던 마음이 치유되었고 좌절과 무기력에서 벗어나 희망과 의욕을 되찾았다.” “참다운 자기 자신의 모습을 되찾고, 한 인간으로서 더욱 성장한 것 같다.” “나와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었고, 그들과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나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견했고, 이것들을 강점으로 개발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 “상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상담자로서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었다.” “자기 감수성, 대인 감수성은 물론 특히 집단 감수성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집단에 적응하거나 적극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등 집단 리더십을 발휘해 볼 수 있었고, 이러한 체험에서 깨달은 것을 토대로 학급을 단위로 하는 수업과 담임활동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촉진자) 김창오

 

* 자 격: 상담심리 박사, 교사 치유상담전문가, 한상담수련 감독전문가(한상담학회) * 원격 연수: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교사리더십상담훈련 * 저 서: 한상담(학지사, 공저), 감수성훈련의 실제(한알출판사, 공저) * 운영 까페: 편안 한상담연구소(http://cafe.daum.net/hanal7), 공감교실(http://tongsaem.net)

 
[프로그램 소개]
감수성훈련에 참가한 분들은 일반적으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진정한 나를 되찾게 되었으며, 타인과의 관계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상담자들의 경우, 민감성과 수용력을 향상을 위해 필수 코스로 권한다.
감수성훈련은 지도자가 제시하는 특별한 활동이 없이 비구조적으로 운영되는데, 본 프로그램에는 참가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약간의 활동을 담았다. 매 회기는 90분간 진행 20분 휴식의 연속으로 이뤄진다.
회기 중 참가자들은 지금-여기에서 나의 느낌을 표현하고, 다른 참가자의 느낌을 받아들이는 일을 기본적인 학습방법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표면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내면의 ‘본심’을 찾게 되고, 점차 진정한 나를 만난다. 또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을 통해서, 타인과의 사이에 가로놓인 마음과 행동의 걸림을 넘어 진정한 ‘너’를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이러한 체험들은 실제 삶에서 자신을 보다 사랑하게 되고, 소중한 사람들과 사랑하고 사랑받는 새로운 관계를 일구게 한다.
 
* 참가신청 안내

 

* 연수종류: 자율연수 * 장소: 양산 BTC아카데미 (부산지하철 호포역 옆 ☎ 055-384-2348 ) * 일 정: 2014년 3월1일(토)10:30~21:00, 3월2일(일) 09:00~16:00 (1박2일, 숙박 권장) * 대 상 : 치유와 성장을 원하는 누구나 가능함. * 신청방법: 이름, 핸드폰, 메일, 소속을 적어 문자(010-4169-0841)로 신청(2/23 마감) * 연수비 및 입금처 : 22만원(숙식 포함) / 농협 302-0595-0789-41 김아영 * 문의 ☎ 010-4169-0841 혹은 tongsaem3@hanmail.net * 주관 : 편안 한상담연구소 * 본 과정은 한상담학회 교육수련시간(15시간)으로 인정됩니다.

 
* 감수성훈련 참가자 소감 임 ○ ○
“... 나는 참 겁이 많아. 내가 싫어하는 내 모습을 고치고 싶어했지만, 그걸 마주 대하는 것을 끔찍이도 싫어했다. 다른 사람들도 나의 그런 모습을 알게 되면 싫어할까봐 나를 더 꽁꽁 포장해왔다. 내가 진정으로 원했던 내 모습은 나의 모든 면을 오픈해도 남에게 부끄럽지 않은 내 자신이 되는 것이다. 말도 당당하게 하고, 남의 시선의식 하지 않고 옷도 입고 다니며, 존경도 받고 싶은. 그러기 위해서는 바뀌어야 할 면들이 많음을 알았다. 더불어, 나만이 가진 긍정적인 면들도 감수성훈련을 통해 알게 되었다. 내가 참 매력적이구나, 내가 참 많은 것을 벌써 갖고 있구나. 그걸 느끼게 해준 이 훈련이 너무 고맙고, 앞으로 내 소망을 위해 전진할 힘이 생겼다....”
안○○
“... 사는 게 답답하고, 쓸쓸하고, 허탈했다. 밝게 긍정적으로 살고 싶은 욕구가 큰 만큼 그게 잘 안되니까 사는 게 더 답답해지고, 공허했는지도 모르겠다. 밝게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마음먹는 것과 그렇게 사는 것 사이에는 언제나 괴리가 있었다. 얼마 안 가 또 쓸쓸하고, 답답하고, 허탈한 감정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이 순환의 고리를 어디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난감, 그 자체였다.... 감수성훈련을 받으면서 내가 뭘 착각하고, 무엇에 얽매이며 살았는지, 무엇 때문에 힘들었는지, 어떤 감정 패턴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내 삶에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는지, 그리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많이 자유로워지고, 행복하다. 그리고 감사하다....”